밤이 되니까 더 추워지는 날씨
오늘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11월 29일 오늘의 마지막 뉴스는 여대 이력서를 거리는 성차별 채용실태에 관한 내용입니다
시작은 한 커뮤니티에서 시작됩니다
여대출신인 실무자가 한 기업에서 여대출신의 이력서는 거른다라는 글이 논란이 되면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익명커뮤니티에 종사하는 사용자는 본인의 회사만 해도 여대출신의 여자 이력서만 올라오면 전부 걸러 버린다라는 글을 올리면서 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고용노동부는 특정기업에서 여대출신의 구직자가 채용상 불이익을 주는 기업이 있다는 신고가 나흘간 2000여 건이 넘게 접수가 되었고 조사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라 성차별로 채용에 불이익이 있을 시 벌금 500만 원에 처해진다고 전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취업하려고 고생한 분들에게 단지 성별이 다르고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시작부터 안 좋은 시선으로 보고 채용을 한다는 건 옳지 않은 행동입니다
공평하게 누구에게나 기회를 주어야 하는 게 민주주의라는 생각이 듭니다.. 노스코리아도 아니고...
728x90
반응형
LIST
'실시간 핫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마트 창립 30주년 역주행 행사 (0) | 2023.11.30 |
---|---|
칠장사 화재 자승스님 선택에 의한 분신 (0) | 2023.11.30 |
BTS RM, 뷔, 지민, 정국 전원 병역 이행!! (0) | 2023.11.29 |
불법 촬영 혐의 그리고 국대 자격 정지 황의조 (0) | 2023.11.29 |
2030 부산엑스포 개최지 유치 실패 사우디에서 개최 확정 (0) | 2023.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