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불법촬영 혐의 노트북,휴대폰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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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부터 비가 와서 구리구리했는데 첫 소식부터 안 좋은 구리구리한 소식입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황의조선수에 대한 새로운 뉴스입니다

얼마 전 노리치 시티 FC에서 활약하면서 골도 넣고 감독님 사랑을 받은 유로파축국선수 황의조 선수의 추가 압수수색 소식입니다

 

 

불법촬영혐의를 받고있는 황선수의 휴대전화 4대와 노트북 1대를 압수수색해 포렌식을 한다고 합니다

유포혐의보다 촬영과 저장했는지 가능성에 대해서 수사를 한다고 합니다

일단 휴대폰이 4개인 거에 놀랐고 불법촬영영상을 저장했다면 그건 범죄가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까지 불법촬영 피해자는 2명으로 조사되었고 휴대폰과 노트북의 포렌식이 끝나면 판도라의 상자가 더 열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 많은 피해자가 나온다면 아마 돌이킬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지난 18일 첫 조사를 진행했는데 그때까지 나온 피해자는 2명으로 그 당시 노트북을 받을 때는 초기화 가능성을 경찰청관계자는 이야기했고 증거인멸의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포렌식결과에 따라 유포자로 거론되는 친형수와 매니저인 친형도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포렌식여부에 따라서 필요한 경우 해외에서 체류 중이라도 국내로 불러 조사를 하겠다고 밝히는 경찰입장입니다

 

 

지난 21일 중국과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의 경기에서 교체선수로 출전해 활약하고 경기가 끝난 후 손흥민과 같은 해외파는 22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으나 황의조 선수는 바로 영국의 소속팀으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촬영의 정황은 드러났고 이게 어떻게 유포가 되었는지 그리고 피해자랑 합의하에 촬영이 된 건지에 대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