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며느리 살해한 시아버지

 

 

안녕하세요 11월 28일 시그널 실시간 핫뉴스입니다

오늘 오전도 역시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대구 며느리 살해한 시아버지라는 뉴스가 올라왔습니다

아들이 출근한 사이에 며느리를 흉기로 살해한 70대 시아버지입니다

 

 

 

 

 

 

어제 27일 아들이 출근한 틈을 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된다고 대구 북부경찰서는 밝혔습니다

시아버지 A 씨는 범행 후 자택서 신고전화를 걸어 내가 사람을 죽였다라 자수했다고

합니다

전화했을 때에도 횡설수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범행동기에 대해 물으니 자식과 며느리가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자식과 며느리가 자신을 죽이려 하니 집을 찾아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는 A씨는 평소에도 이와 같은 근거 없는 소리를 해서 가족들과 사이가 멀어진 상태였고 아들내외도 다투기 싫어 평소에 연락을 잘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어제 새벽부터 안 좋은 소식의 연속입니다

오후에는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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