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롤스로이스 피해자 끝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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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새벽 퇴근하고 노트북에 앉았는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8월 2일 오후 8시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신 씨가 몰던 롤스로이스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행인 한 명을 덮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사고로 4개월간 뇌사상태에 빠져있던 A 씨가 갑자기 25일 새벽 혈압저하로 인해 심정지로 사망했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검찰은 피고인 신씨를 도주치상에서 도주치사로 공소사실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치상은 사람을 폭력이나 협박 사주등에 의해 상처를 입힌다는 의미고 치사는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는 말입니다

 

 

 

 

신씨는 현재 마약투약혐의도 받고 있고 당일에는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 같은 향정신정 의약품을 투약받고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 씨는 과거에도 필로폰 투약으로 적발된 적이 있어 징역과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적이 있습니다

 

 

 

 

신 씨는 사고당시 구호조치 없이 자리를 벗어나기까지 했습니다

피의자는 구조요청을 하러 떠났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마약투약 관련해 진술을 맞추기 위한 행위로 보고 있습니다

 

 

 

 

A 씨는 영화배급사에 정직원으로 합격하면서 상경했는데 지난 8월 2일 안타까운 변을 당하겠어로 알려졌습니다

20대에 이제 막 꽃이 피려는 시기에 꽃을 피워도 못보고 먼저 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기사를 보면 중국처럼 좀 더 강한 처벌이나 재판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