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성폭행, 남자친구 살해시도 하려고 한 20대 징역 50년

 

벌써 다섯 시입니다!!

퇴근까지 얼마 안 남았습니다 파이팅!!

 

 

12월 1일 저녁 실시간 핫뉴스는 징역 50년이라는 기사입니다

 

 

원룸에 사는 여성을 뒤따라가 성폭행을 시도하고 이를 막는 남자친구를 살해하려고 한 20대에게 징역 50년이 선고되었다고 합니다

대구지법은 30일 성폭력범죄로 기소된 A(28)씨에게 징역 50년, 신상정보공개 10년, 아동기관취업제한 10년, 위치추적전자장치 착용 20년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A 씨는 원룸으로 귀가중이던 여성(23)을 뒤따라가 흉기로 위협후 성폭하려고 시도 하려는 순간 마침 들어온 남자친구(23)과 마주치고 남자친구의 얼굴,목,어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후 도망쳤다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의식불명의 상태로 수수을 받고 왼쪽 손목동맥이 끊어지고 신경에도 큰손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인지행동에 영구장애를 입었다고 합니다

 

 

A 씨는 범행후 타고간 오토바이 번호판으로 신원이 확인되어 경찰의 수사끝에 붙잡히게 되었다고 합니다

A씨는 범행 전 강간, 강간치사, 등의 인터넷 검색을 해본 것으로 드러났고 요즘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 먹는 여성들이 많고 안심하니 배달기사 복장을 한채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재검찰은 30년을 구형했지만 재판부는 이 사건을 사형이나 무기징역으로 봐야 한다고 보고 살인은 미수에 그친 걸 참작하여 검찰보다는 높은 구형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이웃님들도 배달음식 오면 문 열어주지 마시고 그냥 놓고 가라고 하세요

요즘 세상 너무 흉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