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사 숯불갈비 군인은 3천원 더 내야..

 

비가 보슬보슬 오는 저녁입니다

모두 퇴근 조심히입니다

 

 

12월 14일 퇴근길 실시간 핫뉴스

김진사 숯불갈비 음식점이 군인에게는 일반성인금액보다 3천 원을 더 받아서 논란이 되고 있는 뉴스입니다

 

 

 

13일 온라인에는 군장병에게는 일반성인금액보다 3천원을 더 받는 숯불갈비 무한리필집이 화재입니다

김진사 숯불갈비 집이라는 가게 상호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일반성인은 인당 1만 6900원이지만 군장병은 1만 9900원씩 받는다는 고깃집

같이 간 일행에 군인이라도 있으면 무조건 3천 원을 인상해서 받는다고 합니다

 

 

업주는 인터뷰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고 합니다

"웬만하면 금액 차등을 안 하려고 했는데 4년 동안 손해 보면서 장사를 했다. 군인들은 1인당 5인분씩 먹고 간다. 고깃값이 많이 올라서 어쩔 수 없다"

 

그러면서 적자가 너무 커서 폐업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실꺼면 다같이 올리지 왜 군인들만 올리시는건가요

 

 

 

한 손님은 가성비도 좋고 맛도 있어서 주변에 사는 지인들이나 친구들에게 추천을 해주고 그랬는데 군장병만 가겨은 인상해서 받는 걸 보고 이제 안 간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다른 손님은 오픈때와는 많이 변했다며 비추천하는 곳이라고 합니다현재 이 가게는 별점 테러는 받아 1점에 가까운 점수로 글에는 비판되는 내용들이 잔뜩 있다고 합니다

 

 

 

무한리필집은 많이 먹으려고 가는곳인데 많이 먹는다고 돈을 더 받으실꺼면 그냥 고깃집을 하시지..

 

아들 같은 군장병에게... 왜 그러시는 걸까...

정말 김진사 숯불갈비라고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군장병은 금액이 19900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확인 한번 해보세요...

김진사숯불갈비 : 네이버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