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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이 사건 "병원이 9억 지급하라"

by 바베리 2023. 12. 15.

 

벌써 저녁시간입니다

모두 즐거운 퇴근되세요!!

 

 

12월 15일 퇴근 실시간 핫뉴스

신생아를 떨어뜨린 병원 9억을 지급하라는 판결뉴스입니다

일명 아영이 사건으로 알려진 신생아 낙상사고 법원은 부모에게 9억 원 상당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합니다

 

 

2016년에 태어난 아영이는 산부인과 바닥에 떨어지고 사고로 인해 의식을 잃었습니다

 

인공호흡기에 의존한채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지내며 버티다가 2019년 10월경 의식불명에 빠지다가 올해 6월 사망선고를 받았습니다

아영이는 하늘나라로 가면서 심장, 폐, 간 등을 기증해서 또래 아이들 4명에게 새 삶을 주고 떠났습니다

그 작은 생명이 제대로 빛도 못보고 떠나버렸습니다

 

아영이의 부모는 사고를 낸 간호사와 병원장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고 재판부는 위자료목적으로 아영이 부모에게 9억 40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합니다

 

원고가 제시한 손해배상은 13억 9000만원이였고 그에 67% 정도가 인정된 금액이라고 합니다

재판부는 고의나 과실로 인한 위법행위로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자는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더 충격적인건 사고를 낸 간호사는 그전에도 신생아를 한 손으로 달리만 잡고 거꾸로 들어 올리는 등의 행동을 14명에게 했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생명과 관련된 일을 할수 있는 건지...

간호사는 올해 5월 징역 6년을 확정받은 상태라고 합니다

 

더 벌을 받아야 합니다 6년은 짧아요 판사님

 

신생아실 학대 '아영이 사건', 병원 측 부모에게 9억원 배상 판결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 동래구 한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생후 5일 된 신생아를 떨어뜨려 의식불명에 빠지게 한 '아영이 사건'과 관련해 병원 측이 아영이 부모에게 손해배상금과 위자

www.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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