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발수술인데 오른발 절단한 정형외과

 

와!!오늘 눈이 엄청 오고 있습니다

모두 안전운전!!집콕입니다

 

 

12월 16일 즐거운 토요일 오전 실시간 핫 뉴스

왼발을 수술해야 하는데 오른발을 절단해서 양다리를 못쓰게된 이야기입니다

지난 3월 직장인 A씨는 왼쪽발목이 안쪽으로 접혀 바닥을 제대로 지지할수 없게되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의 한정형외과를 찾았습니다

 

그곳은 서울에서 유명한 정형외과로 집도의는 TV에도 출연하고 박사출신의 유명한 배테랑이고 합니다

 

 

2시간정도의 수술을 마치고 일어난 A씨는 충격적인 장면을 보게 됩니다

 

수술을 해야할 왼발은 가만히 있고 멀쩡한 오른쪽 발목뼈가 잘리고 철심이 3개가 박힌것!!

A씨는 양쪽다리를 못쓰고 5개월이나 치료!! 이후에도 정상적인 생활에 불편함이 있어 4개월째 재활을 받았다고 합니다

재활까지 받고 걸을수는 있으나 발목의 굴절이 어려워 오르막이나 내리막에서 힘들다고 합니다

 

 

 

 

A씨가 수술한 정형외과는 명문대 출신들로 이루어진 유명한 곳으로 당시 담당의는 수술에 참여한 직원이 왼발이 아닌 오른발 수술준비를 해놔 그대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오른쪽에 화상자국이 있어서....오른쪽인줄 알았다고..

 

 

현재 A씨의 멀쩡했던 오른발은 복숭아뼈를 잘라내고 철심을 여러개 박아서 고정해놔 굳어진 상태고 온전한 기능을 하기에는 어렵다고 합니다

 

이렇게 잘못된 수술을 받고도 보상금이나 합의금을 받지 못한 상태라고 합니다

오른쪽발은 화상은 있었지만 축구나 등산을 할정도로 멀쩡했는데 이제는 양쪽모두 원활히 사용을 할수가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는 절망감이 든다고 합니다

 

힘내세요!!그리고 정형외과에서 꼭 보상받으세요!!